최종 편집일 : 2024.05.02 (목)
'모빌리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미세먼지 없는 대구 주제 대구시는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2019지구의날대구위원회가 공동주관하는 2019 지구의 날 기념 ‘대구시민생명축제’를 지역의 80여개 시민환경단체와 함께 28일 중구 중앙로 일원에서 개최한다. ‘대구시민생명축제’는 지난 2000년 이후 매년 ‘지구의 날’(4.22)을 기념해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개최됐다. 금년은 28일 같은 장소에서 ‘차 없는 거리, 미세먼지 없는 대구’라는 주제로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환경개선 홍보 등 다채로운 이벤트 및 시민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미세먼...
드론서비스 경쟁력 강화 대구 스마트드론기술센터와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은 지난 5일, 두산기술원에서 모바일용 수소 연료전지 산업발전과 국가 드론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월 5일 드론 시장 수요 창출을 위한 드론 대구 지원기관인 ‘스마트드론 기술센터’와 드론용 수소연료전지 파워팩 원천 기술을 보유한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의 업무협력을 통해 스마트 드론서비스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드론 기술센터는 지난 2015년 7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창의 산업거점기관지원사업’에 선정돼 오...
시, 디자인 혁신역량강화사업 포함…총 112억 원 확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에서 전담하는 ‘2018년 디자인혁신역량강화사업’ R&D 신규지원 과제에 대구시 스타기업 등 9개사가 최종 선정돼 총 112억 원 정도의 정부지원금을 확보하게 됐다. 올해 2월에 산업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 디자인 혁신기업’ 선정에서도 전국 30개사 중 10개사(33.3%)가 대구지역 기업이 선정돼 전국 최다 선정이라는 영예를 안았으며, 그 중 9개사가 스타기업에서 배출되는 기염을 토한 바 있어, 이번 ‘디...
디자인 중심 성공 모델 발굴 전국 30개사 중 10개사 선정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디자인 혁신기업 육성사업’ 에 전국 118개사가 신청해 최종 30개사만이 선정됐으며, 이 중 3분의 1인 10개사가 대구기업이 선정돼 전국 최다 선정이라는 쾌거를 거두었다. ‘디자인 혁신기업 육성사업’은 디자인 중심의 혁신성장 성공 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기업지원사업으로 성장 유망 중소·중견기업의 역량제고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
김천시가 29일 시청 강당에서 지난 7월 발표된 국정운영 5개년 계획 및 100대 과제에 대한 분석과 대응을 위한 전략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된 지역전략 사업을 살펴보면, 바이오 플라스틱 클러스터 조성, 자동차 튜닝기술 지원, 스마트 모빌리티 시범지구 조성, 등과 기업 성장촉진 센터 설립,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 수출농업 육성 등 미래형 사업과 저출산 및 고령사회에 대비한 지역 복지사업 확대, 혁신도시 시즌2 활성화 계획, 수도권 신설 공공기관 2차 혁신도시 이전 등 지역특성을 반영한 76개의 자체사업이 보고됐다. ...
지속가능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체류형 관광 인프라 확충 김충섭 김천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참여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26일 김천시 농소면 이화만리에서 열린 민선7기 시정1년 기자회견에서 “지난 1년은 새롭게 변화하는 김천시정의 기틀을 마련하고 오직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 시간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1년간의 주요성과로는 △당초예산 1조원 시대 개막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 건설 확정 △산업단지 조성 및 국가혁신클러스터 지정과 함께 롯데푸드, 대정, ...
김천시 종합발전계획 수립 김천시는 첨단교통 클러스터, 초소형 전기차, 드론산업, 스마트교통시티 등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을 혁신도시에 유치하면서 인구 2만7천명의 자족도시로의 발전에 가속을 더해 나가고 있다. 지난 10월 25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제9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안)’과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지정 및 육성계획(안)’을 의결했다. 혁신도시와 국가혁신융복합단지(이하 “국가혁신클러스터”)’는 문재인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전략으로 전국의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新지역성장 거점’을 육성한...
전력변환장치, 경량화 신소재 등 핵심부품 R&D 수행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심의를 통해 ‘혁신도시종합발전계획’이 확정됐다. 계획에 따르면 첨단 자동차 부품과 튜닝 관련 기술지원, 부품제조, 복합서비스 기능을 수행하는 첨단 미래교통안전 클러스터를 조성해 자동차 부품·소재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연계해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를 건립하는 등 김천혁신도시에 자동차 안전 산업을 특화 발전시켜 나갈 계기가 마련됐다. 더불어 자동차 부품 연구개발 및 기업지원 전문기관인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원장 박성환)은 ...
한국 이모빌리티 제조유통 조합 ‘가칭)한국 이모빌리티 제조유통 협동조합’(이하 조합)을 설립하기 위한 창립총회가 19일 구미 1산단에 소재한 배터리 생산업체 ㈜벡셀에서 개최됐다. 조합은 왜곡돼 있는 국내 소형 스마트 이동형기기 시장에 대응해 주요부품의 국산화 기술개발, 표준화 및 공동브랜드화를 통한 라인업 구축을 단기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회원사는 구미에서 스마트 이동형기기에 들어가는 계기판, 배터리팩, BMS 배터리 관리 시스템(Battery Management System, BMS) 설계 등 부품을 제조하거나 시스템...
마이크로 e-모빌리티 산업육성 구미시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도 ‘시군구 지역연고산업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지역연고산업은 지역의 특화자원을 활용한 제품개발과 개발제품의 사업화를 집중 지원함으로써 해당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기업매출 신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본 사업을 추진하는 주관기관으로서 지역의 기반산업인 전기·전자 기술을 바탕으로 “마이크로 e-모빌리티 산업육성 및 활성화”를 목표로 사업을 총괄하게 되고 (재)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이 참여기관으로 ...